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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학원 나무위키, 국가의 충격적인 만행

by 데굴데굴굴러가는솜뭉치 2020. 8. 16.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근처에 위치한 "선감도" 

그 섬에는 섬 이름을 본 따 "선감학원"이라는 소년 수용시설이 있었습니다.

이 학원은 1942년에 조선총독부 지시에 세워졌으며 1982년, 총 40년이라는 기간 동안

운영됐습니다. 당시 일제강점기로 인해 빈민과 고아들이 많았었기에, 명분상 깨끗한 사회 건설과

그들을 보살핀다는 목적으로 선감학원에 수용시켰는데요. 

 

 

 

하지만 그것은 단지 표면적인 이유에 불과했고, 인권유린과 밤낮으로 폭행을 당하며, 강제노역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약 200여명의 소년을 시작으로, 약 4,691명의 고아나 불량아 등 이들을 강제로 끌고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독립운동이나 사회주의자들을 잡아 오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이 계시는 아이까지도 강제로 붙잡혀 왔다고 합니다. 그 아이들은 부모가 있다고

말하면 밤낮없이 고문과 구타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이 지옥같은 선감학원을 벗어나기 위해 아이들은 탈출을 시도했지만, 탈출로는 오직 갯벌 바다였기에 탈출 과정 중 많은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기록상 사망 인원은 총 24명이라고 되었지만, 탐사 전문가들 주장에 따르면 매장된 시신이 약 150구 정도 였다고 합니다. 그럼 더 많다는 의미겠지요. 

 

 

 

더 가슴아픈 사실은 성인이 되었다고 선감학원을 떠나 악명 높은 삼청교육대에 끌려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정부는 국가의 이미지 홍부를 위해 모범 복지 "선감학원"을 영상화해 내보낸 적도 있다고 하니

피해자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한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아직 일제강점기 및 광복의 그늘을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데요.

국가는 아직까지도 "선감학원"에 대한 뚜렷한 입장과 사과를 내놓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 '사라진 아이들'과 '비밀의 섬' - 선감학원의 진실편을 통해 처음 접한 사실인데요. 부디 이 사실이 널리 퍼져 하루 빨리 진상규명과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초 일제가 만든 아동삼청대라 불리는 선감학원이, 어째서 해방 된 이후에도 어떠한 이유로

국가가 계속 운영을 지속했는지.. 참 대한민국 일원으로써 화가 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선감학원은 경기창작센터로 이름을 바꾸어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합니다. 또한, 인근에

당시 선감학원의 가슴 아픈 과거를 잊지 않기 위해 선감역사박물관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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