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1 이동경 악수거부, 프로필 (ft.박지성) 어제 한국은 뉴질랜드와 도쿄 올림픽 경기 직후 1대 0으로 패배하였는데요. 경기가 끝난 직후 뉴질랜드 선수 크리스 우드가 한국 이동경 선수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지만, 이를 거부하여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비매너 vs 방역수칙? 이동경 선수가 악수를 받아주지 않자 크리스 우드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이를 두고 "비매너다" vs "단순히 방역수칙을 지킨 것이다"라는 의견을 두고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단순히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한 행동치곤 상대에게 눈길 하나 주지 않고 건성으로 손을 치는 느낌이 듭니다. 조별 최약체인 뉴질랜드에게 패배를 해서 분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 탓이었을까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기도 지고 매너도 졌다", "무슨 방역수칙으로 넘겨 짚으려.. 2021. 7. 23. 이전 1 다음